골프
[마이데일리 = 양평 곽경훈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10일 오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제2회 류현진 자선골프대회에서 취재진을 바라보며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해 류현진의 이름을 걸고 처음 열렸던 자선골프대회에는 미녀골퍼 김하늘과 메이저리그를 개척한 박찬호, 허구연 MBC 해설위원, 방송인 김제동 등이 참석했다.
한편 MBC플러스미디어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활약으로 국위선양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준 류현진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리산 산삼을 선물하기로 했다.
MBC플러스미디어가 류현진에게 선물하는 산삼은 실제 지난 10월 15일 지리산에서 캔 것으로 산삼 10뿌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7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이번 전달식이 진행되는 ‘류현진 자선골프’ 현장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오는 10일 저녁 9시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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