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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 리더 지민이 채찍을 든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최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채찍을 든 캣우먼으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지민의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복근이 드러나는 블랙 크롭톱과 핫팬츠를 입고 한 손에는 채찍을 든 채 앞을 응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일 공개돼 3일만에 45만 히트수를 돌파하는 등 AOA 멤버들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속 한 장면이다. 여기서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으로 사랑을 받아 온 지민은 캣우먼의 상징인 채찍을 든 모습으로 과감한 퍼포먼스를 암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AOA는 11일 온라인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의 음원을 공개한다.
[AOA 지민.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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