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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능 당일 아침 모닝콜 서비스를 진행한다.
10일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측은 "DJ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는 13일 수능날 아침, 수험생 청취자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모닝콜에 나선다"고 전했다.
수험생을 위한 특급 모닝콜 서비스인 '행운을 빌어줘'는, 오늘같은 밤을 청취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로, 수험생 본인 뿐 아니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시험 감독을 맡은 선생님 등 수능 당일 새벽같이 일어나야만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모닝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동물농장' 등에 이어 최근 '오늘같은 밤'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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