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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찬미가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찬미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AOA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을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찬미는 "살을 빼기 위해 한강 등에서 자전거를 많이 탔다. 또 컴백 준비를 하면서 댄스연습을 오래했다. 그러던 중에 조금씩 식이요법도 진행했다. 지난 '단발머리' 때보다 5kg 정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또 AOA 멤버들은 "지민은 먹으면 바로 티가 나고, 안먹으면 바로 빠진다"라며 고무줄 몸매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1일 공개되는 AOA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팬들에게 전하는 ‘AOA’, ‘여자사용법(Girl’s Heart)’, ‘단둘이(Just The Two of Us)’, ‘Time’, ‘휠릴리(Tears Falling)’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AOA 찬미.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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