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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태환이 라이더로 변신했다.
10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 속 이태환은 오토바이를 타고 거울을 통해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오만과 편견' 속 순수하고 착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네티즌들은 "강수와 오토바이의 조합이라니! 어떤 장면일지 궁금하다", "오토바이 타고 있는 강수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태환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오는 18일 첫 번째 앨범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배우 이태환.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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