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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상해) 이은지 기자]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중국 상해 페니슐라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인터스텔라’ 기자회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엠마 토머스가 참석했다.
이날 매튜 맥커너히는 “놀란 감독님과 항상 작업을 하고 싶었다. 영화 속 쿠퍼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감독님의 영화는 대작이고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한다. 감독님의 영화 한편 한편이 내 모든 출연 작품을 더한것보다 크다. 나도 이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세계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또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해 “영화 촬영을 할 때 완벽하게 영화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또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영화의 스토리도 그렇지만 세트 규모가 엄청났다. 처음에는 큰 규모를 보고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5개월의 촬영 기간동안 무모하다는 생각도, 걱정도 들지 않았다. 놀라운 아이디어가 영화 속에서 현실로 그려져가는 모습과 방식, 그런것을 보는게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인터스텔라'는 세계적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하며 '메멘토'를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시리즈까지 공동 각본으로 함께 한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4년간이나 대학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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