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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웹드라마 '좋은 날'에 출연한다.
소지섭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소지섭이 웹드라마 '좋은 날'에 출연한다. 오늘부터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약 2~3주 정도 제주도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촬영 후 2~3회차 정도는 서울에서 찍을 예정"이라며 "한 남자가 제주도에 가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의 웹드라마다. 김지원과 함께 촬영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웹드라마에 출연하게된 것에 대해 "마음은 항상 어떤 채널, 어떤 작품이든 열려 있었다. 기회가 돼서 재밌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소지섭은 지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배우 소지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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