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출신 장위안이 상상을 초월하는 유혹 대사를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G11은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상황극 연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자는 장위안. 그는 조심스럽게 장윤주의 옆에 다가가 "혹시 지금 몇 시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장윤주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4시 30분이다"고 답했고, 장위안은 "어? 내 시계도 4시 반이다. 우리 진짜 인연이다"고 말을 건넸다.
장위안의 말에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특히 개그맨 유세윤은 오그라든 맨발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출신 장위안.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