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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가 팬들에게 사과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크리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방위에 걸쳐 저를 지지해 온 저의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전합니다. 이번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현재 제 인스타그램은 제 관리 하에 정상인 상태입니다. 저희 팀과 저는 이메일과 분실된 정보를 재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사과를 받아 주시길 바라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SM 측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돌연 팀을 탈퇴했다. 현재 중국에서 연예 활동 중이다.
[팬들에게 사과한 전 엑소 멤버 크리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크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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