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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의 티저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방송 말미에는 후속으로 방송될 새 드라마 '하녀들'의 티저 영상이 소개됐다.
예고에는 "조선시대 노비 비율 60%",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노비였다"는 도발적인 문구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은 하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전소민 등이 출연하는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를 담은 사극이다. 은밀하고도 발칙한 하녀들의 세계를 다루며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를 이룰 예정이다.
'하녀들'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하녀들' 티저 예고.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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