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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규현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한다. 이날 규현은 타이틀 곡을 포함한 주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문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깊은 밤을 날아서’, 규현과 최강창민이 함께 작업한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을 포함한 총 5곡의 무대가 공개된다.
규현은 오는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함은 물론,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는 1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규현.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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