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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6차전] '우승 눈앞' 삼성 윤성환, 6이닝 4K 1실점 쾌투

시간2014-11-11 21:20:0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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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윤성환이 에이스다운 호투로 팀을 우승 문턱까지 올려놓았다.

윤성환은 11일 잠실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89구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번 시리즈에서 13이닝을 소화하며 실점은 단 2점. 평균자책점은 1.38이다. '빅게임 피처'다운 호투. 10-1의 넉넉한 리드 상황에서 교체돼 승리투수 요건까지 갖춘 윤성환이다.

윤성환은 지난 5일 2차전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2차례 선발 등판했으나 6⅔이닝 동안 10점을 내주는 부진으로 팀을 위기에 빠트렸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2차전서 박병호에 홈런 한 방을 맞았을뿐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1차전을 내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번에는 자신의 손으로 4년 연속 통합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기회였다. 1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의 깊숙한 타구를 중견수 김헌곤이 걷어내면서 한숨을 돌렸고, 이택근을 헛스윙 삼진, 유한준은 2루수 뜬공으로 손쉽게 잡아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에도 선두타자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강정호를 우익수 뜬공, 김민성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손쉽게 이닝을 마쳤다.

3회도 삼자범퇴로 막고 퍼펙트 행진을 이어간 윤성환이다. 2아웃을 손쉽게 잡아낸 뒤 박동원은 143km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0km대 초반으로 그리 빠르지 않았으나 공 끝이 살아있었다.

4-0의 넉넉한 리드를 안고 있었지만 쉽게 안심할 순 없었다. 윤성환은 4회 첫 안타를 허용한 뒤 흔들리며 실점하고 말았다. 선두타자 서건창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이택근의 좌중간 2루타에 첫 실점했다. 서건창의 도루 시도에 유격수 김상수가 2루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타구는 공교롭게도 김상수의 왼쪽으로 빠져나갔다. 유한준의 1루수 땅볼로 계속된 1사 3루 위기. 하지만 박병호를 138km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강정호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5회에는 2사 후 박헌도에 볼넷을 내줬으나 박동원을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감,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6회말에는 1사 후 이택근에 안타를 맞았지만 유한준을 5-4-3 병살타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확정. 7회부터는 심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2경기 연속 호투로 팀의 통합 4연패에 탄력을 붙인 윤성환이다.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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