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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문정희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문정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문정희가 자기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엄청난 운동광이더라. 하루에 몇 kg씩 뛰고, 25kg 바벨을 든다더라"라고 귀띔했다.
이에 문정희가 운동하고 있는 헬스클럽을 찾은 이영자는 문정희의 뒤태를 발견하고는 "씨스타 소유 아니냐?"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오만석은 이어 문정희에게 "문댕아~"라며 대학시절 별명을 불렀고, 문정희는 "만댕아~"라고 화답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난 뚱땡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이어 "헬스와 더불어 3년 전 부터 마라톤도 하고 있고, 살사 춤도 추고 있다"며 40대를 코앞에 두고 있음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배우 문정희.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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