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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달콤한 비밀' 첫 방송이 1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콤한 비밀'은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뻐꾸기 둥지' 마지막 회가 기록한 21.4%보다 6.9%포인트 낮은 수치다.
전작인 '뻐꾸기 둥지' 첫회가 기록한 15.3%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던만큼, '달콤한 비밀' 역시 이야기 전개에 따라 시청률이 오를 전망이다.
'달콤한 비밀' 1회에서는 전 남자친구에게 실연당하고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한아름(신소율)이 가족 몰래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천성운(김흥수)과 우연한 만남을 가져 앞으로 그려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포스터. 사진 = 아이윌미디어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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