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가 1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기성용은 1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151점을 획득해 41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스완지가 치른 11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완지는 5승3무3패(승점 18점)의 성적으로 웨스트햄(승점 18점)에 골득실에서 뒤진 5위에 올라있다.
최근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윤석영은 36점을 기록하며 291위에 이름을 올렸다. QPR은 윤석영이 출전한 4경기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한 가운데 2승2무7패(승점 8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구에로(아르헨티나)는 390점을 얻으며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 1위를 질주했다. 또한 디에고 코스타(첼시)와 아자르(첼시)가 뒤를 이었고 산체스(아스날)는 5계단 순위가 올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