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으로 가장 돈많이 버는 스포츠맨 재벌 1위인 복서재벌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7)가 저스틴 비버(20)를 권투선수로 강추했다.
美 TMZ닷컴은 아직도 현역인 메이웨더를 최근 만나 그가 "비버는 프로 복서가 될 수 있으며, 챔피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11일 단독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버의 권투 트레이너이기도 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비버가 경험은 많지 않으나 만약 자신이 원한다면 프로 수준까지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비버는 메이웨더와 매우 끈끈한 절친으로, 메이웨더는 지난 달부터 LA 유명 체육관에서 수 시간을 쪼개 비버에 권투를 가르쳐 왔다.
이에 지난 주말 TMZ는 차에 타기 직전의 메이웨더와 만나 다짜고짜 비버의 솔직한 권투실력과 가능성을 물었던 것. 매체는 또 메이웨더에 비버 권투에 대해 투자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했으나 옆 조수석에 있던 메이웨더의 여친이 피식 웃기만 했다고도 전했다.
[저스틴 비버(왼쪽),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사진 =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