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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MC몽의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 부제 : 그리움)의 수록곡이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2일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WHATEVER (Feat. 민아 of 걸스데이)', '죽을만큼 아파서 Part.2 (Feat. 스웨덴세탁소)', 'NEW YORK (Feat. 백지영)'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WHATEVER'는 '개똥같은 소리 하네', '죽을 만큼 아파서'는 '이 빌어먹을 놈'이라는 가사가 욕설로 분류됐다. 'NEW YORK'은 가사에 '유튜브'라는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며 적격 판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밖에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한 MC몽 신보 수록곡들은 모두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가수 MC몽 정규 6집 재킷 커버. 사진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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