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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윤재와 이가령이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의 남녀주인공으로 나선다.
12일 오후 MBC에 따르면 '불굴의 차여사'의 남녀주인공으로 박윤재와 이가령이 낙점됐다.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후속으로 방송될 '불굴의 차여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연출한 오현창 PD의 신작이다.
박윤재는 '불굴의 차여사'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약 반년만에 다시 한 번 MBC 일일극에 출연하게 됐다.
또 여주인공으로 합류한 이가령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신예다.
'불굴의 차여사'는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박윤재(왼쪽)와 이가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게임 '칼리고벨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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