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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진세연이 영화 '경찰가족'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찍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부녀 분위기를 물신 풍기는 김응수와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에서 여주인공 박영희, 김응수는 그의 아버지 박만춘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영화 '경찰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 가족 코믹극이다.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경찰가족'을 촬영 중인 김응수와 진세연(오른쪽).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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