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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정준영이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12일 정준영의 페이스북에는 "정준영의 사뭇 달라진 헤어스타일! 영화 '오늘의 연애'를 위한 파격 변신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내년 1월(예정) 영화로 확인해보세요! 처음엔 조금 어색하지만. 자꾸 보면 정이 드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평소의 긴 머리를 짧게 잘라 색다른 분위기가 풍기는 정준영의 모습이다.
정준영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 트위터에도 10일 짧게 머리를 자른 정준영의 사진과 함께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 실제로 보면 엄청 귀여워요"란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정준영. 사진 = 정준영 페이스북, '정준영의 심심타파'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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