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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노래하고 있다.
윤상이 프로듀싱한 러블리즈는 지난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음원을 선공개 했으며, '캔디 젤리 러브'로 활동한다. 오는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
러블리즈의 서지수는 최근 성희롱, 동성애 루머로 인해 극심한 두려움에 빠져 현재 안정과 치료를 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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