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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심지호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화이트 빅탑에서 진행된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초연인 이 공연은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였다.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부터 배어백 라이딩(안장 없이 타는 기술), 로만 라이드(말 등 위에 두 발로 서서 타는 기술) 같은 고난도 마장 기술, 공중곡예와 텀블링, 아크로바틱 등 환상적인 연기가 펼쳐진다.
오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국팬들을 만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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