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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송현이 2015학년도 수능일을 하루 앞두고 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송현은 12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거 꾹 참으며 고3이라는 수식어에 스스로를 가두며 지냈던 만큼 수능 보는 날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 동안의 노력이 억울하지는 않게 더 좋은 점수를 욕심내기보다는 실수없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3을 비롯한 입시 수험생 여러분.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이틀만 더 힘내요!!"라고 말했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종영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서 나세나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 송윤아, 문정희와 함께 완벽한 연기 하모니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배우 최송현. 사진 = 최송현 블로그]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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