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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철민이 육아 예능프로그램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뢰하, 김원해, 이철민, 이채영이 출연해 '해치치 않아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철민은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첫째딸이 모범생이라 예능 재미를 보지 못했다며 둘째 아이와의 육아 예능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보였다.
그는 13년만에 낳은 둘째를 언급하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어 이철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게 "결혼 13년만에 둘째를 낳았다. 지금 25개월 됐는데 상태 너무 좋고 건강하다. 밤도 지새울 수 있는 체력이다. 내가 관리를 잘할 테니까 연락 달라. 애가 빨리 크기 전에 연락 달라"고 말했다.
또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에게 "좀 전에 얘기 들으셨죠? 아까 그 말대로 도와달라.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철민.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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