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채영 "클라라·이태임과 몸매로 주목, 3년이면 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채영이 클라라, 이태임과 86년생 섹시녀 라인이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뢰하, 김원해, 이철민, 이채영이 출연해 '해치치 않아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86년생 섹시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예쁘다.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고 그렇다"고 밝혔다.

그는 "두 분 다 너무 훌륭하다.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 받는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며 "외모적인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채영.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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