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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시언과 AOA 민아가 촬영장에서 찍은 개구진 모습을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한철 역의 이시언과 수연 역을 맡은 민아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의 비밀은 무엇일까요?"라고 올렸다. 사진 속 이시언은 개구쟁이 표정으로 민아의 눈썹 앞에 눈썹 칼을 들어 장난을 치고 있고 민아는 이시언의 장난스런 포즈에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리액션을 하고 있다.
이 날 민아가 입은 핑크색 강아지 티셔츠는 지난 주 방송 분에서 이시언이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에 극 중 수연에게 입어달라고 부탁한 커플티이다.
앞서 우여곡절 연이은 사고 끝에 극적으로 수연(민아)은 한철(이시언)과 커플이 됐다.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이룰 수 있다는 기쁨과 청순한 여자친구까지 얻게 된 설렘에 한철은 날아갈 듯 행복하지만, 수연은 자신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한철 때문에 비밀 계획을 수행할 수 있을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시언 민아. 사진 = 이시언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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