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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신곡 ‘사뿐사뿐’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AOA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2일 오후 6시 100만뷰를 돌파했다. 또 사흘째 유튜브 실시간 인기 동영상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짧은 치마’ 뮤직비디오가 조회 1200만 히트수를 넘기며 올해 발표한 걸그룹 뮤직비디오 조회수 TOP5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AOA는 ‘사뿐사뿐’으로 다시 한 번 ‘신 유튜브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다니엘 스눅스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12일 오전 11시에는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100만 히트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AOA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300만 히트수 돌파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곡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5개월만에 컴백한 AOA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OA, 다니엘 스눅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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