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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영화를 더욱 알차게 관람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수능날인 13일부터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이벤트와 CGV 1+1예매 이벤트를 통해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티켓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롯데시네마에서는 3000명, CGV에서는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일명 '예매 혁명' 이벤트는 '헝거게임' 마니아들에게 영화를 몇 번이고 재관람 할 수 있는 최적의 이벤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예매 이벤트 롯데시네마,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된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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