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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혼자 고기를 "200만원어치까지 먹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어송포유'에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 출연해 멤버 신동이 삼겹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고기 예찬론을 펼쳤다.
스타의 일상을 휴대폰 사진을 통해 살펴보는 '어송포유'의 '스타 폰카 털기' 코너에선 '셀카'라는 제목과 함께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신동의 삼겹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이 소개되자마자 신동은 어느 때보다 빛나는 눈과 생기 있는 표정으로 고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까지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혼자 몇인분까지 먹어본 적 있냐"는 MC 강인의 질문에 신동은 태연하게 "200만원어치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번 '어송포유'는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동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마지막 예능. 15일 밤 12시 25분 방송.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어송포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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