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김한민 감독, 中서 "'명량' 속편 나올 수 있을 것" 밝혀

시간2014-11-13 11:17:12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을 방문한 김한민 감독이 '명량'의 속편을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제2편과 제3편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만국성 MOMA브로드웨이중심에서 열린 펑황(鳳凰)망 주최 '한국영화기적: 우연인가 필연인가' 제하 대담회에 참석한 김한민 감독이 대담회 석상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등 중국 매체들이 13일 보도했다.

김한민 감독은 이 자리에서 속편 제작 계획과 관련해 "속편 속에서는 중국과 관련한 요소를 좀 더 키울 수 있다"고 전하면서 "중국의 영화배우가 명나라 장군 등자룡(鄧子龍) 역을 맡을 수 있으며 '명량'은 3부작의 규모로 제작될 수 있는 영화”라고 밝혔다.

김한민 감독이 참석한 이날 대담회에는 다양한 화제가 다뤄졌다.

김 감독은 거대 제작비에 대한 질문에 "'명량'은 한화 200억원(인민폐 1.2억위안)의 제작비가 투자됐는데 배우 개런티는 합쳐서 10%만을 차지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담자로 나온 중국 감독 가오췬수(高群書), 류이웨이(劉儀偉)는 "이는 중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중국에서는 제작 규모가 그보다 적은 영화에서도 인기순위 20위권에 드는 배우들이 모두 일인당 1000만위안에 달하는 개런티를 요구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감독은 영화의 놀라운 특수효과에 주목한 중국측 대담자들에게 "모든 나라의 민족에게는 자신에게 익숙한 영웅이 있고 그들의 정신은 줄곧 우리에게 감동을 가져다준다"고 밝히고 "현재의 젊은 관객들은 역사적 인물에 관심이 있을 뿐 아니라 스펙터클한 영상 경험 역시 원하므로 영웅을 조명하면서도 스케일 역시 보다 웅장하게 만들었으며 자금운용에 있어선 과학적 합리성을 바탕에 두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명량'이 배가시킨 한국 영화의 번영과 관련해서 "이는 모든 한국 영화인들의 용기와 단결을 떠나선 이야기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히고 "이 역시 영화 '명량'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었던 의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김한민 감독은 '명량'에 대해 "많은 영화를 찍었지만 '명량' 촬영에 앞서 일정한 중압감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영화는 위기에 놓인 이순신 장군의 심리 변화에 큰 관심을 기울였는데 최후의 결전에서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即生, 必生即死)'로 임하였던 그의 정신을 관객들에게도 잘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감정의 충격력을 일으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의 김한민 감독은 중국측 초청으로 오는 28일 '명량'의 중국 개봉에 앞서 중국을 방문했다.

[김한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