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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13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 활동 기자회견에서 제이미 리글 맨유 사장과 환하게 웃고 있다.
맨유 엠버서더는 맨유에서 선수생활중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을 위주로 은퇴 이후 글로벌 대사로 임명해 맨유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자리로 박지성은 보비 찰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앤디 콜, 알렉스 퍼거슨, 루니와 함께 앰버서더 역할을 맡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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