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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유명스타 킴 카다시안이 파격 노출을 감행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은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패션잡지 페이퍼매거진 겨울호가 킴 카디시안이 모델로 나서 자신의 뒤태를 모두 드러낸 세미누드 표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의 표지는 파격적이다. 킴 카다시안의 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으며, 킴 카다시안은 검은색 드레스를 양손으로 잡고 아찔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9월 파리의 모처에서 유명 사진작가 장 폴 구드가 촬영한 것. 킴 카다시안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장 폴 구드의 유명한 작품을 재현하기도 했다. 특히 킴 카다시안의 사진과 함께 페이퍼매거진 표지에 적힌 'BREAK THE INTERNET'란 문구가 이번 킴 카다시안의 표지가 인터넷상에서 크게 이슈되는 것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 사진 = 미국 패션잡지 페이퍼매거진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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