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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출신 배우 다케다히로미츠가 국내 최초 낚시 드라마인 '손맛'에 출연한다.
'손맛'은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13일 오후 9시 첫 방영을 시작한다. 스토리작가 조성황 씨가 스포츠경향에 연재하여 800만 낚시인을 매료한 만화 '손맛'을 원작으로 하는 3부작 파일럿 드라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냉혹한 승부사, 초절정 고수 일본인 낚시꾼 콘페이 역을 맞아 열연을 펼친다. 전설의 낚시대인 '어린강'을 손에 넣기 위해 한일간 고수들의 낚시 전쟁을 다룬 드라마이다.
'손맛'에는 다케다 히로미츠 외에도 이계인 맹봉학 김준배 등이 출연한다.
[일본 출신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사진 = FTV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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