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K리그 챌린지 4강 진출을 노리는 FC안양이 수능을 치른다고 고생한 수험생을 위한 초청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안양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승점 50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는 안양은 수능생 초청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능생 및 동반 1인까지 입장권이 제공되고 선착순 300명에게는 토니모리 마스크팩이 주어진다.
수능생이 구단 공식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적인 선물이 제공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토니모리 아이쉐도우 혹은 틴트를 증정한다.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일반석 입장권 구매시 정가대비 50%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선착순 2000명에게는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선착순 1000명에게는 매치데이 매거진을 선물로 마련했다.
안양 공식 사인볼도 관중들에게 나눠준다. 경기 종료 후 사인볼 100개를 관중석으로 던져주고, 리그 100호골이 터질 경우 사인볼 100개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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