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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SM 이수만이 밀어준 규현, '발라드 황태자' 수식어 아깝지 않다

시간2014-11-14 09:31:50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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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라는 수식어는 전혀 아깝지 않다.

규현은 13일 첫 솔로 데뷔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했다. 공개 후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차트까지 섭렵하며 감성 발라더로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고, 글로벌 한류 제왕이라는 타이틀도 지켜냈다.

발라드를 부르는 규현의 모습은 어색한 듯, 어색하지 않아 새롭다. 대중이 알고 있는 규현은 슈퍼주니어 막내 혹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가 전부였다. 규현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음악에 대한 욕심이 큰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젠가 규현은 ‘라스’에서 “음악을 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단순히 음악 방송만 해서는 주목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알린 후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목표인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였다.

규현의 의도대로 그가 ‘라스’에서 활약한 건 그의 음악성을 확인케 하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광화문에서’도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13일 오전 팬들과 함께 한 음악감상회에서 규현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너무 떨리고 설레 잠도 못잤다는 규현의 목소리는 잠겨 있었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완벽했다.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쓸쓸함과 애틋함을 잘 표현했다. 팬들 역시 규현이 노래할 때만은 함성을 멈추고 집중했다.

음감회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규현은 자신에게 쏟아진 극찬에 부끄러워 했다. 특히 ‘발라드 황태자’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했다. “발라드 황태자라고 불리는게 어색하다. 원래 발라드 황태자는 성시경으로 알고 있다. 난 발라드 황태자 동생 정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이특이 “발라드의 황태자 말고, 황태나 명태는 어떠냐”고 우스갯소리를 던졌지만, 사실 주변의 평가나 인기로 봤을 때 규현은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

이번 솔로 앨범은 약 2년간 준비됐다. 약 7년전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회식자리에서 규현에게 “널 SM이 이광조로 만들겠다”고 약속한게 시초가 됐다. 이후에도 이수만은 종종 규현에게 “이제 솔로 데뷔할 시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수만의 욕심은 대중에게 잘 꽂혔다. 규현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할 때보다 더 좋은 음원성적을 내며 아이돌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

한편, 규현은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규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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