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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의 19금 엉덩이가 케이크에까지 등장했다.
미국 피플은 '19금' '페이퍼(Paper)' 매거진 커버로 인터넷을 들끓게 한 킴 카다시안의 뒷태 누드 사진을 그대로 모방한 팝 케이크(과자를 씌운 케이크를 스틱에 꽂은 것)가 시장에 나왔다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일명 '마지팬 킴 범 팝(Marzipan Kim Bum Pop)', 마지팬과자로 만든 킴 엉덩이 팝케이크란 뜻. 이는 영국 리즈市의 '루 루 피즈 딜라이츠(Lou Lou P's Delights)'란 제빵사에서 만든 것으로 카다시안 뒷태를 패러디한 케이크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설명은 "인터넷이 폭발치 않아 매우 유감...그러나 곧 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올려 자사의 상품을 자신했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뒤태를 넘어 가슴과 성기까지 노출하는 정면사진을 '페이퍼'지에 실으며 "인터넷을 폭발시킬 것"이라고 자신했었다. 카다시안의 앞뒤 가림없는 노출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전폭 지원아래 행해졌다고. 하지만 예상만큼 폭발하지는 않았다는 후문.
카다시안 팝 케이크는 사진 그대로 검은 머리를 바싹 올렸고, 목에는 진주를 휘감았으며, 허리는 깎아 날씬하게했고, 예의 커다랗고 균형잡힌 엉덩이가 골까지 그대로 본따 있다.
[킴 카다시안 모형의 케이크팝(위), 킴 카다시안. 사진 = 파티셰 미스 인섬니아 튤립 페이스북, 미국 패션잡지 페이퍼매거진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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