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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이 '모킹제이' 개봉을 기념하며 시리즈 2편인 '캣칭 파이어' 리마인드 시사회를 개최한다.
1편에 이어 2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서바이벌 형식의 헝거게임을 다룬 기존의 스토리에 혁명과 절대권력의 이야기 등 현대사회의 모습을 반영했다는 극찬 속에 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리마인드 시사회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 사이어세 불고있는 시리즈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복습 열풍에 힘입은 것이다. 단 한번의 리마인드 시사회는 14일 서울을 비롯해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전국 6대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대규모 시사회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3편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관람하기에 앞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관객들은 물론 아직 전편을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헝거게임'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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