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3회 롯데기 부산 고교야구대회를 구덕야구장과 사직야구장에서 개최한다.
롯데기 고교야구대회는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야구 유망주 육성의 등용문 역할을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지역 6개 고교팀(부산고, 경남고, 개성고, 부경고, 부산공고, 부산정보고)이 대회에 참가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1500만원, 1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을 지급한다. 또한, 총 1000만원 상당의 연습용 배트를 참가팀 전원에 제공한다.
한편 결승전은 22일 사직구장에서 진행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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