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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심형탁이 교통사고 합의금으로 건담을 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과거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심형탁은 "예전에 차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뒤차가 박는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며 "교통사고 합의금으로 병원비보다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남은 돈을 어디에 사용했냐고 묻자 심형탁은 "남은 돈은 건담을 사는데 썼다. 그때는 도라에몽 대신 아이언맨을 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심형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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