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주춤했다.
대니 리는 15일(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 6987야드)에서 열린 2014-2015 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서 보기 2개에 버디 4개를 보태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대니 리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6위가 됐다. 1라운드 7위서 9계단 하락.
재미교포 존 허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박성준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김민휘(신한금융그룹)은 중간합계 이븐파 1423타로 컷 오프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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