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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노래 2번한 사연은? [MD동영상]
2014-11-15 23:19:32
[마이데일리 = 대전 김정수 기자] 엑소 첸이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노래를 두 번 부르는 헤프닝을 연출했다.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궁동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진행된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APAN 드라마 스타어워즈'에서 엑소의 첸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첸은 제작진의 실수로 반주음으로 MR이 아닌 AR이 나오자 1절을 마친 뒤 거듭 사과 후 다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APAN 드라마 스타어워즈'는 지난 2013년 10월 1일부터 지난 9월 30일까지 지상파·종합편성채널·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된 총 87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엑소(EXO) 첸.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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