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가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6.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9일 방송분의 시청률 15.7%에서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또한 동시간대 예능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대를 기록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는 8.3%였다. 9일 방송분의 10.0%에서 1.7%P 하락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런닝맨'은 7.2%로 9일 방송분의 7.1%에서 0.1%P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쳐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