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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이 17일 첫 방송된다. 5명의 스타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라면을 개발하는 '라면쇼'를 표방한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보컬그룹 2AM의 창민이 MC를 맡았다. '해장라면' 전문가 개그우먼 정주리, '퓨전라면' 마니아 프랑스 청년 파비앙, '쑥장금'으로 유명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 열정 가득한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록현이 출연해 열띤 대결을 펼친다.
촬영 당시 출연자들은 각 지역 고유의 맛을 담기 위해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을 방문해 원거리 재료 공수에 도전했다. 힘들게 구한 다섯 재료를 활용해 다섯 가지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조리해서 100인의 심사단에게 평가를 받았다. 17일 밤 11시 첫 방송.
[MBC에브리원 '최고라면'.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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