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과 투혼을 보인 남·여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19층 하이파크 뷔페 레스토랑에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국가대표팀은 지난 1999년 이후 15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 여자 대표팀은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미래 휠체어농구의 희망을 보여줬다.
이날 대한장애인농구협회 김장실 회장은 그동안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격려금 전달식과 함께 알에스케어를 통해 기증받은 휠체어를 국가대표 가드 오동석에게 전달하는 자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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