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MVP, 신인왕 시상식 중계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도 The-K호텔 컨벤션센터2층 그랜드볼룸(전 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선정 및 각 부문별 시상식 TV 중계가 SPOTV와 MBC스포츠플러스, XTM으로 변경(SPOTV 플러스 제외)됐다고 17일 밝혔다.
팬과 함께 하는 이번 시상식은 공식행사에 앞서 오후 1시 20분부터 MVP 및 신인왕 후보와 각 부문별 수상자의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MVP 후보로는 릭 밴덴헐크(삼성), 앤디 밴헤켄,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이상 넥센) 등 5명이 올라 있으며 신인왕 후보로는 박해민(삼성), 조상우(넥센), 박민우(NC)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MVP-신인왕 시상식 모습.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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