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 다이노스가 2군 홈 경기장을 바꾼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015년 퓨처스리그 경기를 경기도 고양시 고양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NC와 고양시는 시설임차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17일 서명했다.
NC는 이번 결정에 대해 "퓨처스리그 경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충분한 훈련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2014시즌에는 포항구장을 2군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 바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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