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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양평이형'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가 같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하세가와 요헤이, 장기하,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하세가와 요헤이는 시종일관 엉뚱한 토크와 독특한 표정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개그맨 김구라는 사유리가 솔로인 하세가와에게 관심이 있다며 기습 전화연결을 해 하세가와 요헤이를 당황하게 했다.
전화 연결 후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하세가와가 나를 X무시했다"는 폭탄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왼쪽)와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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