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6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전제 열애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상현(41)이 열애중이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열애중인 것이 맞다. 6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상현이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고백했다. 녹화에서 먼저 발표를 했는데 오늘 소식이 전해졌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맞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지만 내년쯤 결혼을 계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윤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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