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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6' 톱11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만난다.
17일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측은 마이데일리에 "'슈퍼스타K6'의 스핀오프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6'는 지난 8월 22일부터 약 3개월 간 방송됐다. 이어 오는 21일 곽진언과 김필의 결승전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촬영했던 영상을 바탕으로 '슈퍼스타K6'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제작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약 6회분으로 기획됐으며 앞서 촬영한 영상 외에도 새롭게 촬영해 즐거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6'는 사연이나 뒷이야기를 배제한 채 이들의 무대와 실력을 중점적으로 방송돼왔다. 이에 스핀오프 방송을 마련해 이들의 또 다른 이면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6' 톱11은 김필과 곽진언을 포함해 임도혁, 송유빈, 장우람, 이준희, 버스터리드, 여우별밴드, 미카, 브라이언박 등이다.
한편 '슈퍼스타K6' 스핀오프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톱11.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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