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중국판 '런닝맨'이 5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중국 저장위성TV 중국판 '런닝맨' 측은 "지난 14일 방송된 '달려라 형제'가 5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중국판 '런닝맨' 측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4회는 중국 50개 도시 기준 평균시청률 2.210%(CSM50)를 기록, 1회 방송부터 5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같은 날 시청률 2위는 중국판 '런닝맨' 특별판으로, 경이적인 인기를 짐작케 한다.
특히 최근 5회분은 한국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개리·하하·김종국·이광수 등이 참여해 더욱 관심이 높았다.
한편 중국판 '런닝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현지시간) 중국 저장위성TV에서 방송된다.
[중국판 '런닝맨' 포스터. 사진 = 중국판 '런닝맨' 공식 웨이보]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